지난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개최된 이번 하키대회의 여대일반부에는 일반부 3팀, 대학부 3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4월 30일 대회 첫날 한국체대에 1-3으로 패했지만 다음날인 5월 1일 경희대에 6-0으로 완승했다.
이어, 5월 3일 평택시청과의 경기에서 202로 비기고, 5월 5일 인제대에 6-1로 승리했다. 마지막날인 5월 6일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2승 2무 1패로 여자일반부에서 1위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지도상에 임흥신 감독, 최우수선수상에 이인경, 득점상에은 김서영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