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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하차도 주변, 벽화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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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9 16:37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직원들이 9일 천안시 지하차도를 찾아 벽화 그리기 활동을 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다음달 23일까지 천안지하차도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본부와 한줄두줄나눔봉사단, 달빛사랑봉사단, 세메스, 해태htp, 한마음 나눔회가 함께한다.

장봉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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