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참정치를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오시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최근 정치인의 뇌물수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해 정치 불신과 무관심이 팽배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6·13 선거는 안보 불안과 민생 위기, 경제 파탄을 몰고온 문재인 정권 1년을 심판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표는 도장 한 번 찍는 것이지만 그 위력은 엄청난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통해 국민 주권의식을 높이도록 지역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비방과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국민여러분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준엄한 뜻을 밝힘으로써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