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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안전사고 예방 교육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성희롱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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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0 17:4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제공 = 이주행 한국영상대학교 홍보팀)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9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본관 1층 시청각실에서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어학연수 유학생, 교환학생, 교육과정공동운영 학부생 등 외국인 유학생 1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크게 3가지로 유학생의 쉽게 위반할 수 있는 관련법규 및 규정 처벌, 각종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성희롱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해 큰 관심을 끌었다.

몽골유학생 SUMIYA BURTUUJIN(방송영상스피치학과)는“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보이스피싱, 인터넷물품사기, 데이트폭력, 스토킹, 아르바이트, 마약범죄, 성범죄, 교통범죄 등 유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더욱 확대 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선정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생활의 적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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