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0일 맞춤형 경영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동구 외식반반 외 19개 업소의 영업주와 외식업소 영업주의 친절마인드 강화교육과 협약식을 갖고 올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은 대상 업소 별 사전진단 시 파악된 매장 활성화를 위한 메뉴전략 개선 및 마케팅 방안, 점포이미지 개선, 점포내부 환경정비 등 업소전반에 대한 진단으로 영업부진 문제점을 파악 한 후 개선방안을 제시해 영업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결과 매출증대는 물론 업주의 마인드가 긍정적, 적극적으로 바뀌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올해 대상 업소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