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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0 18:3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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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예비후보는 10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것도 좋지만 지금 제천은 내실을 다질 때”라며 “충북도 예산 확보와 기업의 규제완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도 예산확보에 대해 ▲신규사업 165억원, 계속사업 81억원 확보 ▲11개 시·군 예산배분 면밀한 검토 및 제천시 예산확보 최선 ▲제천시 입주공단 기업의 규제완화 및 공단근로자 복지개선 ▲생활안전 정책 재점검 및 실현가능 예산확보 ▲업종, 성별, 세대로 구분한 맞춤형 정책 지원 ▲다단계하도급 근절로 제천시 근로자 임금보장 ▲태양광에너지 사업 선점 ▲농축산물 가격안정 기금 정책, 예산지원책 강구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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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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