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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0 18:51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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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에서 공장 내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종욱(46)씨는 화재경보가 울려 확인해 보니 컴푸레샤 모터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근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박성룡 현장대응팀장은 “화재 현장에 소화기가 없었더라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소화기 1대가 초기 화재발생 시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고 할 만큼 그 효과와 중요성이 대단하기 때문에 각 가정 및 일터에 소화기를 꼭 비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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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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