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맥키스는 이번 기념식에서 공명선거 기반을 조성하고 선거 관련 국민 의식을 개선하는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맥키스는 대전선거관리위원회와 2002년 지방선거부터 협업해 선거 홍보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
특히 자사 O2린 소주 보조라벨을 통해 '투표 독려 캠페인'을 홍보하고 유권자의 날 행사에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을 진행하는 등 활동을 했다.
지난 3월에는 대전선거관리위원회와 '아름다운 선거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선거·주권 의식 제고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공명선거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상생 협력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