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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진품 여부 확인 가능한 인증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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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0 17:37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정품임을 증명하는 인증서의 위변조를 막아 '짝퉁' 제품을 가려낼 수 있는 정품인증서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가 이번에 개발한 정품인증서는 특수용지를 활용한 숨겨진 그림(은화)을 통해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사가 정품인증서에 위변조방지 보안기술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사는 정품인증서 용지에 은행권 제조에 쓰이는 은화, 색사, 약품변색 효과를 적용했다.

인쇄에는 복사를 방해하는 특허기술을 활용했다.

한편, 공사는 특수용지를 활용한 정품인증서를 글로벌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에 공급한다.

카버코리아는 정품인증서를 제품에 적용해 '짝퉁' 상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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