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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동화구연 전문가·서예와 캘리그래피 강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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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3 18:3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갈마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에서 과정별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지원을 위한 동화구연 전문가 양성 교육과 서예와 캘리그래피 강사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동화구연 전문가 양성 교육은 동화구연기법 및 동화 구연 등의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한 어린이책 스토리텔러(舊 동화구연) 3급 지도사 훈련 과정으로, 7월 6일까지 8주간 무료로 열린다.

서예와 캘리그래피 강사 양성 교육은 전통서예의 긍정적 이미지를 활용한 인성 교육 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7월 20일까지 10주간이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훈련 과정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며, "일하는 행복이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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