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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체험형 예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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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3 18:37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은 2018 예술 체험연계 시범교육 지원청으로 지정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학생 누구나 참여하는 예술체험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삶을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 체험연계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이광수민족음악원과 연계한 흥과 멋이 있는 사물놀이, 노블오카리나와 연계한 오카리나 가족프로그램,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강사를 초빙하여 아키청소년 밴드교실, 덕천서각공방에서 운영하는 서각·목공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여름방학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연수 ▲세라믹 페인팅교실 ▲사물놀이 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예술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은 “주말에 어디를 가야하나,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곤했는데 우리 예산지역에 있는 공방에서 아이와 함께 톱질도 하고, 끌로 다듬으면서 아이와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 무엇보다 야외에 나와서 가족과 함께 하니 가족 소풍을 온 것처럼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장근 교육장은 “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청이 올해부터 행복교육지구로 선정되어 지역에 있는 예술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예술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산의 예술교육이 활성화 됨에 따라 지역도, 학교도, 학생도, 학부모도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어서 교육청을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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