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배를 타고 갈대섬 주변에 진입해 29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갈대섬 1000㎡ 정도가 탄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구 관계자는 "행사 전에 소방서 등과 협의해 불꽃놀이를 해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 곳에서 축제를 진행했고, 당시 소방차 한 대도 대기하고 있었다"며 "갑천 중간에 있는 갈대섬 외에는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배를 타고 갈대섬 주변에 진입해 29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이 불로 갈대섬 1000㎡ 정도가 탄 것으로 알려졌다.
유성구 관계자는 "행사 전에 소방서 등과 협의해 불꽃놀이를 해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 곳에서 축제를 진행했고, 당시 소방차 한 대도 대기하고 있었다"며 "갑천 중간에 있는 갈대섬 외에는 다른 곳으로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