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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방포초, 원어민 화상영어 2년째 운영

말하기·듣기 실력 및 자신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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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3 18:42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 방포초등학교(교장 인향자)에서는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점심과 오후시간을 이용하여 컴퓨터실에서 원어민 화상영어학습을 하고 있다.

사회공헌프로그램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IT기업인 ‘더존’과 업무협약을 맺어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화상영어학습은 원어민 선생님과 1대 1로 집중적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원어민 선생님이 학생의 수준에 맞춰 끊임없이 대화를 유도하여 진행하므로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듣기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재밌고 쉽게 영어를 접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영어 교육을 받고 있다.

5학년 박모 학생은 “처음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이 막막하고 자신 없었는데, 지금은 영어 공부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재미있어요.”라고 말하며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방포초등학교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어민 화상영어가 선정되어 수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되었고 아이들의 영어 실력 또한 많이 향상되었다. 앞으로 방포초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을 갖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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