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관리시스템은 각 분야별 전문가의 분석 작업을 통해 철도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데이터 관리의 일원화로 향후 철도사업 추진을 위한 빅데이터 역할과 철도종사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편의성이 높아진다.
김상균 이사장은 개소식 기념사를 통해 "철도시설물의 특성상 시설물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력관리시스템 구축으로 효율적 시설물 관리는 물론 향후 유지보수에도 유용하게 사용 될 것"이라며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약 480명의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