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영효율 및 구호복지, 보건안전, 사회봉사, RCY, 재원조성, 홍보 등 6개 분야 36개 지표를 통해 이뤄졌다.
또한 충남 적십자사는 지난 2016년 10월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 충남지사로 분리됐으며, 이후 천안 수해복구활동, 위기가정 및 청소년 긴급지원,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 응급처치 교육 등 도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유창기 회장은 “지난 2016년 대전·세종·충남지사에서 충남지사로 분리 이후 신생지사로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임·직원뿐 아니라 15개 시·군 적십자 봉사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차별 없이 돕는 인도주의 실천 대표기관으로서 행복한 충남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