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련충청노점상연합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13일 장종태 선거캠프를 찾아 "장 후보가 서구청을 이끈 지난 4년간 서구는 그 어느 때보다 살기 좋아졌고 안전해졌다"며 "연합회 100여명의 회원 일동은 이번 선거에서 장 후보가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4년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앞으로도 업적을 위한 치적 쌓기가 아닌 '사람 중심 행정'에 초점을 맞춰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희망을 구민에게 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