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천군 공무원과 서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비인의용소방대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해 2018년 안전문화 대학 운영,행락철 안전관리 및 풍수해보험, 지진대피요령, 비상구. 소방 출동로 확보 등에 대해 안내하고 생활주변 안전취약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안전신고 모바일 앱으로 신고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용 물티슈를 비롯해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보험금을 지원하는 군민안전보험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달 배부하며 군민안전의식 제공 및 사고 복구지원에 온힘을 쏟고 있다.
장윤용 안전총괄과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해 우리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군민 대응역량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