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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지역 환경단체 ‘eco 단양’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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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4 12:20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10일 단양지역 환경단체 ‘eco 단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 지역 학생 대상 생태 환경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협조와 협력을 통해 환경 교육의 활성화는 물론 인류의 공동목표인 지속가능한 지구와 단양지역의 발전에 그 목적을 둔다.

앞으로,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날, 에너지의 날, 자원순환의 날 등 환경 관련 기념일을 중심으로, 체험, 캠페인, 독서, 봉사, 기부 등을 융합해 생태 환경 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육적 시도를 하게 될 예정이다.

행사는 지구 생태 환경 개선을 위해 저마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생태 환경 지킴 선서를 시작으로 생태 환경 지킴 서약, 협약서 낭독 및 조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앞으로 1년간 효력을 가지며, 대한민국 제1의 관광도시인 단양의 생태 환경 개선에 장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수 교장은 “eco 단양 측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환경 동아리 세단 아이들이 활동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범지구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저마다 자연친화적 감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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