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유관기관 협조를 위한 유관기관 기획회의 및 간부회의를 통하여 자체훈련 최종 점검을 했다.
이어 2주차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립해 각종 재난 및 재해에 대한 실행 훈련과 토론훈련을 실시하며, 관내 모든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여 불시기능점검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학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중앙학원에서 유관기관의 협조로 의미있는 학원화재 대피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수습 및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과 재난 상황 속 소속 직원들의 임무, 역할에 대한 교육을 확실히 하여 내실있는 훈련이 되도록 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확산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