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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4 18:59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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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초등저학년 가족과 초등고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각각 5차시씩 뉴스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해 협동학습과 소통능력, 그리고 자기주도능력 함양과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 했다.
한국 언론 진흥재단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남미자 미디어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교사는 ‘뉴스 리터러시란 뉴스를 활용해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로 같이 가는 길’임을 강조하고, 신문의 구조를 대화와 토론을 통해 쉽게 설명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예산교육장은 “NIE(News in education) 즉 신문활용교육을 통해 FIE란 Family 즉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 교육으로 나아가 화목한 가족을 가꾸어가길 바란다.” 며 참여한 가족들을 격려 했다.
연수에 참여한 이권식(예산중앙초 이성은 부)학부모는 “요즘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아이가 신문을 활용하는 교육을 통해 좀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여 동기를 말했다.
예산학부모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과 교육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정보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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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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