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쓰담쓰담’ 캠페인 진행

음식물·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 담아 버리기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15 14:0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쓰담쓰담’ 캠페인 홍보현수막 설치 전경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쓰담쓰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사용을 활성화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 캠페인은 ‘음식물·일반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고, 생활폐기물 쓰레기는 마대에 담아 버려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줄여 ‘쓰담쓰담’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15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고 종량제봉투 사용 권장하는 등을 홍보한 결과 종량제봉투 사용량이 전년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식 이사장은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버리고 재활용품 배출시 재활용 마크 확인, 이물질 제거 등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공단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 아이디어 개발 및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시민들이 종량제봉투 등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소량 종량제봉투, 폐기물스티커, 공사장 폐기물 마대의 판매소 위치를 매월 업데이트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