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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건 단양 가선거구 군의원 후보 개소식

“군민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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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5 15:5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자유 한국당 박건(47) 단양 가 선거구 군의원 후보가 지난 11일 단양읍 별곡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건 예비후보는 “단양군의 변화에 확실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취적인 방향을 제시할 젊고 참신한 인재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경험과 지혜를 본 받아 계승하고 청년, 여성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워 창조적이고 활기찬 단양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출마에 변을 밝혔다.

박 후보는 “젊은 일꾼이란 캐치프래어로 6·13 선거에 나선 박 후보는 독거노인 목욕봉사, 청소년 안전귀가, 수송 봉사, 관광지 풀깍기 봉사, 화재 진압 지원 봉사, 결손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등 1513시간 이상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영주시청 앞에서 청년회원들과 함께 소백산면 명칭 개정 반대 일인시위 등으로 명칭 개정을 무산시키는데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실생활에 필요한 조례 재정·개정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계기 마련 ▲한국시니어클럽협회를 유치해 고령사회 일자리 창출 ▲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돌봄 여행을 단양에 유치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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