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 예비후보는 “단양군의 변화에 확실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취적인 방향을 제시할 젊고 참신한 인재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경험과 지혜를 본 받아 계승하고 청년, 여성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워 창조적이고 활기찬 단양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출마에 변을 밝혔다.
박 후보는 “젊은 일꾼이란 캐치프래어로 6·13 선거에 나선 박 후보는 독거노인 목욕봉사, 청소년 안전귀가, 수송 봉사, 관광지 풀깍기 봉사, 화재 진압 지원 봉사, 결손 청소년을 위한 자원봉사 등 1513시간 이상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영주시청 앞에서 청년회원들과 함께 소백산면 명칭 개정 반대 일인시위 등으로 명칭 개정을 무산시키는데 힘을 보탰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실생활에 필요한 조례 재정·개정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계기 마련 ▲한국시니어클럽협회를 유치해 고령사회 일자리 창출 ▲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돌봄 여행을 단양에 유치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