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5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청양군은 지자체로는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출산·인구정책을 비롯해 관광·농특산물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예비엄마·아빠와 초보 육아 부모 등 9000여명이 방문해 청양군의 다양한 인구정책과 저출산 극복, 일·가정 양립 서명운동 및 아빠 서약서 작성하기 캠페인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결자연학교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임부교실은 10∼11일 이틀간 각 1회 100명 선착순으로 구기자스킨 만들기, 산전산후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양골 예진네 농장 특산물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