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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5 16:0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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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명예면장의 고향인 분향2리에 최근 농특산물 도난사고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가 증가하자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300만원 상당의 방범용 CCTV 설치비를 지원한 것.
10여 년 전부터 고향마을에 경로잔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남다른 애향심을 보여 왔던 송 명예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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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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