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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수 후보 3파전 양상… 격전지역 막판 표몰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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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5 16:3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6·13지방선거가 28여일 남아 막바지로 다가오면서 홍성군수 후보 3명은 격전지역 막판 표몰이 작전에 돌입해 주·야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3파전으로서 후보자들이 각자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격전지역으로 투표활동에 여념이 없으나 현재 유권자들은 관심마저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홍성지방의 경우 △더불어 민주당 최선경(49) △자유한국당 김석환(73) △바른미래당 채현병(69) 등 3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쟁으로 열띤 선거작전에 돌입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후보는 (전)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과 (현)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역임하다 이번 홍성군수 후보로 출마했다.

자유한국당 김후보는 (전)충남도 의회 사무처 의사담당관과 (현)홍성군수로 역임하다 3선 군수후보로 출마했다.

바른미래당 채후보는 (전)37대 홍성군수 역임과 (현)바른미래당 홍성·예산 공동지역 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이번 홍성군수후보로 출마했다.

한편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최대의 격전지역으로서 3명의 후보들은 각자가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으나 28일여 밖에 남지 않은 지방선거의 홍성군수 후보 3파전은 군민들로부터 큰 관심마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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