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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복싱팀 훈련장 15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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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5 14:2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5일 대전시체육회 복싱팀이 훈련장을 확보해 15일 개관식을 가졌다. 사진은 선수들이 새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체육회 복싱 팀이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훈련장을 확보해 15일 개관식을 가졌다.

복싱팀 훈련장은 건평 351.52㎡(106.33평) 규모로 한밭종합운동장 내 한밭체육관 지하 1층에 마련됐다.

그동안 대전광역시체육회 복싱팀은 훈련장이 없어 학생체육관과 대전대학교 복싱장을 오가며 어렵게 훈련에 임해 왔었다.

대전시청과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행정처리 등 협조로 마련된 복싱 훈련장은 복싱선수들이 전문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링 1개, 샌드백 7개 등의 훈련시설을 갖춰 대전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대전시체육회 복싱 팀은 현재 8명(지도자 2명, 선수 6명/남3, 여3)으로 구성돼 있다.

양길모 대전시복싱협회장은 "좋은 환경의 훈련장을 마련해주신 시와 시설관리공단 등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를 계기로 올해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전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자선수 2명(임현철, 임현석)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로 확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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