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세종·충남선관위,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19 ~ 23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선관위에 신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5.15 14:2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관위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6·13지선 개표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상황을 언제든지 순회 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다. 또 개표에 관한 위법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공개 모집은 개표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부터 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선관위(세종시는 세종시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일정 신분의 사람은 재외다.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할 수 있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추가로 추첨을 통해 6. 3.까지 선정한다. 결과는 신청한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