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가스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유관기관 협업실태를 점검하기 위한‘2018년 가스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15일 오후 중촌동 평화원 앞에서 했다.
이번훈련에는 대전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CNCITY에너지(주) 등 8개 기관 70여명이이 참여했다
훈련결과 현장에 누출된 도시가스 조치와 가스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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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가스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유관기관 협업실태를 점검하기 위한‘2018년 가스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15일 오후 중촌동 평화원 앞에서 했다.
이번훈련에는 대전시와 한국가스안전공사, CNCITY에너지(주) 등 8개 기관 70여명이이 참여했다
훈련결과 현장에 누출된 도시가스 조치와 가스 공급 재개 등 사고 수습 및 유관기관 협업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홍석 시 에너지산업과장은“가스 사고는 언제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가스재난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