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체육활동 참가를 희망하는 교원들이 팀을 구성하여 평소 학생들을 위해 보여주었던 열정적인 모습을 배구경기에 쏟으며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가지며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교원들은 경기의 승패에 관계없이 학교현장에서의 열정과 헌신의 모습을 경기장에도 보여주었으며, 자신의 경기가 끝난 뒤에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공주교육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지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영덕 교육장은 “경기를 하면서 보여준 열정처럼 학교현장에서도 학생중심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교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작은 보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공주교육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