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이른 오전부터 지프내 공원에서 해바라기 꽃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달 주민과 방문객에게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마을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공원에 해바라기꽃 5000 포기를 심은 바 있다.
김정근 위원장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프내 공원을 잘 가꾸어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