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처음으로 본 대회에 출전한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 팀은 두부를 이용한 ‘두부산적’과 보은 대추를 활용한 ‘대추곶감말이’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을 위해 테이블세팅 관련하여 온제향가(장미란 사장)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
이날 ‘오늘도 활짝 보은이 방긋’ 팀은 협력상 및 20개 팀의 지도자 중 1인에게만 수여되는 지도자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두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박미선 관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기색없이 열심히 연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참여자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여자들에게는 자신감 및 가사능력의 향상을 사회적으로는 장애인식개선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