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17명 전원과 시당 공동선대위원장단도 참배에 함께 하고 6·13 지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방명록에 “세종시는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의 도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 후에는 노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후보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추진 당시 정부 추진단장을 맡았고, 2006년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돼 노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