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봉축행사 및 연등설치, 촛불이나 전기ㆍ가스, 화기사용 등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을 대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총 549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6대가 동원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게 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전통사찰 및 문화재에 대한 현장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 △주요 사찰 대상 소방력 전진배치 및 초기대응태세 확립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순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석가탄신일을 위해 연등전시 및 촛불사용을 하는 경우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