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공동급식은 모내기, 파종기 등 농번기 점심 준비에 집중되는 여성농업인의 영농부담을 경감하고 농촌의 효율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또한 해당 마을에 공동급식을 위한 전문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마을회관 등에서 농업인들이 모여 점심을 해결하도록 하는 맞춤형 농촌복지사업이다.
장평면은 청양군 전체 15개소 중 죽림리, 화산리, 분향2리 3개 마을을 확정 받아 연간 총 30일, 개소 당 1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5∼6월 농번기에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