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에 실시된 신규교사 소명식은 고경석 교장의 축사, 선배 교사의 축시, 멘토-멘티 결연, 꽃다발 증정, 신규교사의 소명사, 케이크 커팅, 선배교사 축하 연주 및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고 교장은 축사를 통해 “줄탁동시를 강조하며 교사와 어린이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과 사랑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교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난희 새내기 교사는 “좋은 교사, 최고의 교사가 되려고 노력하기보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