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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소영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부성1·부성2 주민 편의시설 확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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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6 17:5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엄소영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구석구석 누비는 일꾼, 하나하나 살피는 일꾼”이 되겠다며“부성1·2동에 편리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지난 대선 촛불혁명에 의한 정권교체 이후 1년여가 흐른 지금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건설하고, 천안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키우는 일에 앞장서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엄 예비후보는“급격한 주민수의 증가로 인해 열악해지는 주거환경, 불편한 교통시스템, 혼잡한 주민센터 이용 등을 개선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생태공원 조성과 두정역 출입구를 신설,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등 주민의 편의시설 확충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강조했다.

엄 예비후보는 부성1, 부성2(두정동, 부대동, 성성동, 신당동, 업성동, 차암동)의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공약으로 ▲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 ▲ 부성2동 행정주민센터 이전 ▲ 화상경마장 레저세 배분방식 개선요구를 약속했다.

공약으로는 ▲ 두정역 환승시스템 구축 ▲ 큰매산 등산로 정비 ▲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 지원센터 구축 ▲ 어린이 승강장 설치 ▲ 안전한 등굣길 조성 ▲ 두정역 보행환경 개선 ▲ 공동육아 나눔터 확대 ▲ 방범사각지대 CCTV 설치 ▲ 다문화가족 교육 프로그램 지도자 육성을 추진방한을 발표했다.

엄 예비후보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선 시의원 혼자의 힘이 아닌 국회의원, 도지사와 시장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하고, 여기에 중앙정부와 합이 이루어질 때 현실화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구석구석 누비는 일꾼, 하나하나 살피는 일꾼으로 지역민 위해 헌신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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