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
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
  • 조경현 기자
  • 승인 2018.05.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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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천시청에서 제천교육발전 정책을 설명했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김병우(60) 충북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천 지역 발전정책을 발표했다.

16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김 예비후보는 "15일 제천에서 숙박을 하고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드렸다"며 "제천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천 야영장을 리모델링해 '교육가족 힐링센터'를 건립하겠다"며 "힐링센터는 위탁형 치유 및 회복 전문 치유 기관으로 교육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 및 상설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한 '충청북도 진로교육원 북부 분원'을 설치하고 진로설계를 돕는 진로상담, 직업체험을 위한 보건의료 마을, 항공 우주 마을, 로봇기술 마을 등 10개의 상설 진로체험마을로 구성해 1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40여 개의 직업체험이 가능한 충북도 진로교육원 본원과 같은 수준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이 외에도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와 학부모 진로교육,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북형 진로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충북 진로교육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같은 자원을 교육적으로 잘 활용해 '지역 특성과 연계한 인문학 체험 학습망'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자체·대학과 협력해 제천의병의 역사와 문화, 지역 바로 알기, 이강년 장군의 최후 항쟁지, 을미의병 육 의사 중 한 명인 서상열 선생 묘소, 자양 영당, 의병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함양하는 현장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 외에도 "제천 지역에는 오래된 학교가 많다, 다양한 교육적 변화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선진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시설과 공간의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노후 교실 문제를 해결하고 21세기 배움의 공간으로 혁신교육을 위한 미래형 교육공간을 조성하고 학교 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우리 교직원들과 함께 걷고 싶은 길이 있다, 우리 학부모, 충북도민과 제천시민들과 함께 교육희망의 숲을 가꾸겠다"며 "그 힘을 모아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 제천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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