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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모교육 마무리

대상층별 분리 교육으로 참여자 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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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6 23:40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남미옥)가 지난 16일 오후 7시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생애주기별 부모교육으로 진행한 ‘행복한 가족교실’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가정 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고 가족 구성원의 역량강화 및 양육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센터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20명) △아동기 자녀를 둔 부모(10명) △영·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10명) 3개 대상층으로 교육일정을 분류했다.

교육은 부모됨의 의미, 자녀 생애주기에 따른 발달유형 및 부모 역할, 자녀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 기술 등을 내용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매주 1회 각 층별 6~8회기에 걸쳐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의 연령에 맞추고 아버지 교육도 함께 이뤄져 부부가 교육을 수강했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가 일관된 양육 방향을 세우는 기초가 됐다”고 했다.

남미옥 센터장은 “대상층별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며 “하반기에도 질 높은 부모교육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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