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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지점번호판 추가 설치

등산로·자전거도로 등 총 37개 추가 응급상황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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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7 14:0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와 자전거도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총 37개를 추가 설치한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주요 등산로와 자전거도로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추가 설치한다.

금남면 꾀꼬리봉 23개, 미호·금남·합강 자전거도로 7개, 오봉산·운주산 7개 등 총 37개다. 오는 7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강변 등 건물이나 도로가 없는 지역 즉,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해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안내와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에서 공동으로 활용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지난해까지 오봉산 등 10개 지역에 총 129개를 설치했다.

민홍기 토지정보과장은“산악 및 강변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이용해 소중한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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