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중로 시당위원장(당 최고위원), 허철회 시장후보, 김부유 시당 사무처장, 박희숙 시장후보 대변인, 황문서·윤진규·송준오·정승은·차수현(비례대표)후보를 비롯한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빈 후보는 "그동안 금남면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해왔다며 이미 검증된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젊음 패기와 양심을 가지고 세종시 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중로 시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신이 현역 군인 시절 세종시 군부대에서 연대장을 지내고 장군으로 진급했다고 소개, 인연을 내세운 뒤 세종시는 제2 고향이다. 김동빈 후보는 그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해온 사람으로 준비된 젊음 일꾼이라며 꼭 당선이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곳 제4선거구는 바른미래당이 해 볼만 한 지역으로 꼽는 곳 중 하나로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