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동안전체험차량은 기존 이론식 소방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지진, 지하철 문 개방 및 연기탈출 등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갖췄으며 운영 기간동안 유치원, 학교 및 단체 44개소 2238명이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각종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24곳의 학교 및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교육을 마련해 지역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