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는 청정 청양의 미래를 활짝 열어야하는 소명의식에 따라 청양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해 역동성과 활력을 찾을수 있는 ‘청양비전 3대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청양을 축복의땅, 미래의땅, 행복의땅, 평화의땅으로 만들어 ‘누구나 찾고싶고 살고 싶은 청양’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국민이 몰려오는 청양을 위해 ‘칠갑산 달맞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청양의 관광자원을 네트워크 시키고 특히 야간에 칠갑산등산 이벤트를 통해 청양으로 오고, 머물고 가게하는 국민 감성문화 창출과·칠갑산 공원 상설화,청양 순환관광버스운행,관광 모노레일설치,모닥불 야영장 설치 등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양 경관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청양의 자연을 색다르고 특색있게 디자인 하여 계절별 관광경관이 조성될수 있도록 농경지 경관 ㆍ산림수종조절ㆍ작목재배조정ㆍ마을특색경관ㆍ도로변 가로수경관ㆍ하천환경경관 ㆍ반딧불생태 경관 등 다양한 자연지형을 이용한 경관을 재정비 디자인하여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일자리 창출효과의 지역이미지 부각 프로젝트를 내세웠다.
이와함께 ‘청양 100세 행복’ 프로젝트 사업으로 청정청양의 자연환경을 웰빙 특화시켜 100세 건강 수련원 설치, 100세 친환경 먹거리 개설, 100세 장수 신선촌 건립 등으로 누구나 100세까지 무병장수하며 행복과 평화를 누릴수 있는 어머니 품속처럼 포근한 꿈을 주는 프로젝트를 약속했다.
김후보는 이같은 청양비전 3대 프로젝트를 통해 군민 통합과 지역구심력을 강화시켜 지역발전의 방향과 목표가 재정립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