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는 2호 공약으로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학생들의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예산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교육을 특화 시키겠으며 예산학사를 우선 적으로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대한민국 지방자치 단체가 260 여개 이상되는데 이중 36개 자치단체가 소멸위기 인 반면 이중에 예산군이 소멸대상 이라고 지적하고, 지역의 붕괴와 해체를 막고 교육의 자부심으로 인근 주민들의 유입을 적극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생 교육관을 연면적 1000㎡에 지방비 20억을 들여 평생교육관을 건립토록 하고 이에 명문학교를 육성 발전시키고 지역인재 장학금 조성 및 지원을 확대하여 훌륭한 인재 육성 발굴에 앞장서고 기존의 예산사랑 장학금을 200억 원으로 확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예산군내 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서 부모님 모시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수 있도록 우선 지방 공무원 선발시 예산산업대 및 지방 고등학교 출신을 우선 선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