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 문맹률 제로화, 행복씨앗학교 질적 내실화를 통해 모두가 성장하는 혁신교육을 하겠다”며 “일반 학교의 혁신과 행복씨앗학교의 일반화를 위해 학교혁신 일반화 예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혁신교육을 위한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 인성과 시민성이 꽃피는 교실 운영, 인권 감수성 함양, 학생과 일하는 청소년 인권보장 지원체계 구축, 한국교육개발원 협력학교 운영 확대, 놀이교육센터 설립도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