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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논산·계룡 생활지도상임위원회 연수 및 학교폭력실태조사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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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7 13: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문일규)은 17일 중·고·특수학교 생활부장으로 구성된 학생생활지도상임위원회 연수 및 야간순찰 2018 학교폭력실태조사 의견수렴회를 가졌다.

먼저 도 교육청의 체육인성건강과 장학관, 장학사, 충청남도경찰서 업무 관련 계장, 담당자의 참석 속에 학교폭력실태조사 추진 및 가이드라인, 후속처리, 일정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학교에서 추진 시, 실태조사 홍보 및 가이드라인(참여 원칙) 준수, 홍보, 조사방법 등 시행상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기회를 거친 후 추후 학교폭력실태조사가 현실에 맞게 개선될 수 있게 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 생활지도에 있어 법규와 지침이 우선인가 교육 현장 지도와 관용이 우선인가 민원 폭주 혼란의 가중속에서 생활부장의 어려움을 해소해보자는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학교폭력대책자치위윈회 구성 및 운영, 개최 통지, 사안 특정,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교폭력 관련 판례 분석을 통해서 유의할 점들을 인지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연수는 학생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의는 연무·논산·계룡지역에서 각기 이루어지는 5월 연합 야간순찰 활동으로 이어져 관내 행복한 교육 현장으로 변모하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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