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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제23주년 개교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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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7 13:41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18일 오전 11시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개교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한다.

신성대학은 설립자 태촌 이병하 박사의 홍익인간 정신구현과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 양성이라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1995년 개교 이래 23년간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며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명문사학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이번 개교기념식에는 설립자 이병하 이사장과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동문과 내빈, 교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학헌장 낭독, 학사보고, 근속 및 공로 표창, 총장 기념사, 설립자 치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신성대학에서는 개교기념식과 더불어 같은 날 열리는 대학축제 ‘제24회 덕마축전’과 오는 24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신성대학·당진문화재단 열린음악회’가 열리는 등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한편, 신성대학은 고등교육의 위기 속에서도 각종 대학평가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 창의융합형 인재, 실전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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