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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청년 정책'당사자에게 듣는다

대전청년해보슈협동조합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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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8 21:20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중구 은행동 한 카페에서 열린 대전 청년커뮤니티 연합·대전 청년 해보슈 협동조합 회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효 선거캠프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청년들을 만나 향후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성효 선거캠프에 따르면 박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중구 은행동 한 카페에서 '대전청년해보슈협동조합·대전청년커뮤니티연합' 회원 50여명과 간담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청년활동 관련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능력 미흡 등에 대한 지적과 함께‘문화기획자 양성 정책 필요, 창업 시 사무실 임대료 지원 확대 등을 요구했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이들의 요구에 공감을 표현하면서 청년정책 예산 수립 시 청년이 참여, 결정하게 하는 '청년 정책 당사자 결정 방식'으로의 정책 전환을 약속했다.

그는 "청년들이 충분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사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청년정책 공약으로 지역 인재 할당제, (가칭)대전청년미래재단, (가칭)대전공공혁신펀드 조성, 대전스타트업타운 조성, 희망아파트 건설 청년층·신혼부부 우선 공급 등을 발표했다.

한편, 대전청년해보슈협동조합은 청년 활동과 청년정책, 마케팅 등 청년의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홍보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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