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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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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9 16:0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8일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자립 역량 교육’을 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 가입자의 통장 유지와 빈곤의 탈피 지원을 위해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자산형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와 생애 설계,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내일키움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제반 요건을 충족하는 가입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근로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3년 후 수급자에서 벗어났을 때 적립된 적금과 장려금을 지원해준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Ⅰ △교육·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자활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키움통장 △1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키움통장의 4개 사업이 현재 시행 중에 있다.

현재 옥천군에는 105명이 희망·내일키움통장에 가입해 자립을 위한 저축을 병행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참여자 발굴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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