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직장 근로자의 정신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하여 충북광역정신복지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측정,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음주상태 알아보기, 내 마음의 처방, 정신건강 인식개선(O,X) 퀴즈, 스트레스를 날려라(다트 날리기, 팝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직장인 정신건강선별검사, 직무스트레스 교육, 정신건강상담 등을 진행해 직장인의 스트레스 완화 와 정신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적용하여 건강한 직장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2559세대에 정신건강사업 홍보 및 자가 우울 척도 검사지를 배포해 전문적인 정신 건강상담 및 의료비 지원을 안내하여 정신건강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