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선수단은 남자 육상 400m T20에서 길영민이 금메달을, e-스포츠 혼성 슬러거 개인전 청각경기에서 신현수가 금메달, 수영 S7-10 여자 배영 50m에서 강은지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역도에서 정동규·천민기가 각각 은메달 3개를 획득, 수영에서 김시우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3·은메달 10·동메달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종승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지도자, 교사 및 가족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과 협력해 장애학생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